'나믿케믿' 산투, "케인, 분명 골 터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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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분명 골 터트릴 것".
산투 감독은 4일 스카이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케인은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분명 골 터트릴 것"이라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고 있다. 경기 중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그 부분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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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언젠가 분명 골 터트릴 것".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21-2022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상대 자책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를 마감한 토트넘은 4승 3패 승점 12점으로 8위로 순위가 뛰어 올랐다.
토트넘 누누 산투 감독은 변함없는 믿음을 나타냈다. 물론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손흥민 보다 해리 케인에 대해 집중적인 믿음을 드러냈다. 무득점이지만 언젠가는 골을 넣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산투 감독은 4일 스카이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케인은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분명 골 터트릴 것"이라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고 있다. 경기 중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그 부분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케인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말에 승리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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