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도 짚라인 탑승객 40분간 매달렸다 구조
2021. 10. 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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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관광시설 짚라인에 30대 남성 A씨가 매달렸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40여분만에 구조됐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짚라인에 매달려 내려가던 중 갑자기 도르래가 걸려 멈춰서면서 약 6m 높이에서 매달렸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귀가했다.
경찰은 도드래 고장은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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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4일 오후 1시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관광시설 짚라인에 30대 남성 A씨가 매달렸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40여분만에 구조됐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짚라인에 매달려 내려가던 중 갑자기 도르래가 걸려 멈춰서면서 약 6m 높이에서 매달렸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귀가했다.
경찰은 도드래 고장은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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