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는 믿을 수 없는 축구선수"에 "맞다"라고 리트윗한 NBA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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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는 이집트와 리버풀 그리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왕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미국 프로농구(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래이커스)까지 살라에게 반했다.
리버풀은 경기 종료 후 공식 트위터에 "살라는 축구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라고 적은 후 해시태크에 이집트 국기와 왕관도 추가했다.
살라는 이집트에서 최고의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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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모하메드 살라는 이집트와 리버풀 그리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왕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미국 프로농구(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래이커스)까지 살라에게 반했다.
살라는 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비록 2-2로 비겼지만, 살라는 이날 경기에서 주인공일 정도로 맹활약했다.
리버풀은 경기 종료 후 공식 트위터에 “살라는 축구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라고 적은 후 해시태크에 이집트 국기와 왕관도 추가했다. 살라는 이집트에서 최고의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임스가 이에 가세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버풀 구단이 올린 글을 리트윗하며 “YES HE IS!!”(그래, 맞아)”라며 맞장구쳤다.
더구나 제임스는 현재 존재하는 NBA 선수 중 최고의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는 최고끼리 알아보는 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르브론 제임스 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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