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42명 확진..누적 65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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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청주 15명을 비롯해 음성 12명, 진천 9명, 충주 4명, 제천·단양 각 1명 등 모두 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예식장 건설 현장 관련 3명과 청주 외국인 종교모임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주에서도 가족 모임 관련과 창호업체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되는 등 연쇄 감염 여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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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청주 15명을 비롯해 음성 12명, 진천 9명, 충주 4명, 제천·단양 각 1명 등 모두 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에 외국인이 절반이 넘는 25명에 달한다.
청주 확진자는 모두 가족이나 지인, 직장동료를 고리로 한 연쇄 감염 사례다. 특히 예식장 건설 현장 관련 3명과 청주 외국인 종교모임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주에서도 가족 모임 관련과 창호업체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되는 등 연쇄 감염 여파가 이어졌다.
진천에서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관련 5명과 취업 전 선제검사에서 외국인 4명 등의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74명으로 늘었다.
도내 백신 1차 접종률은 79.1%로 집계됐다. 접종 완료는 54.5%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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