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국민임대 주거생활이야기 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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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국민임대주택 입주 20주년을 기념해 'LH 국민임대 주거생활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열고, 작품을 접수 중이다.
하승호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임대주택 입주 20주년을 맞아 국민임대주택에서 입주민과 직원들이 경험한 다양하고 따뜻한 주거생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공유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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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15시까지 작품 접수, 11월 중 공모 결과 발표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국민임대주택 입주 20주년을 기념해 'LH 국민임대 주거생활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열고, 작품을 접수 중이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1~4분위 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LH가 국가 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공급하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임대주택으로, 시중시세의 60~80%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공급된다.
LH는 2001년 8월, 수원 정자(341호)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총 693개 단지, 51만 2천호를 공급했으며, 육아·교육·문화·노인 돌봄 등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개최되는 수기 공모전은 국민임대주택 입주 20주년을 맞이해 국민임대주택에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LH 국민임대주택 입주민과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사무소) 직원이며, 과거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참가 가능하다.
작품은 거주 후기, 단지 내 커뮤니티 활동 후기 또는 근무하면서 겪은 입주민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경험들을 자유롭게 기술해 A4 기준 최대 5장 분량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작품 심사를 위해 내·외부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당선작은 심사위원별 점수를 산술평균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작품은 분야별(입주민, 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로 16개, 총 32개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LH 사장상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한다. 작품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3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당선작은 11월 25일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하승호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임대주택 입주 20주년을 맞아 국민임대주택에서 입주민과 직원들이 경험한 다양하고 따뜻한 주거생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공유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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