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왕산면 지방도로서 무 실은 5톤 트럭 추락..소방 구조 중

윤왕근 기자 2021. 10. 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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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415번 지방도에서 무를 적재한 5톤 트럭이 도로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크레인 등을 이용, 운전자 40대 A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차량 파손이 심한데다 현장에 쏟아진 적재 물건 등으로 구조와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마치는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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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4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415번 지방도에서 무를 적재한 5톤 트럭이 도로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크레인 등을 이용, 운전자 40대 A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차량 파손이 심한데다 현장에 쏟아진 적재 물건 등으로 구조와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마치는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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