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일 오후 6시 37명 확진..전날보다 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이 발생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37명(대전 7107번 및 7139~7174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한편, 지난 3일 대전지역 확진자로 발표된 7107번(서구 20대)이 타 자치단체 확진자로 분류되며 인원 산정에서 제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이 발생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37명(대전 7107번 및 7139~7174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32명)에 비해 5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들은 5개 자치구별로 Δ서구 16명 Δ유성구 10명 Δ동구 6명 Δ중구 3명 Δ대덕구 2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Δ20대 13명 Δ30대·40대 각 7명 Δ10대 5명 Δ취학아동 3명 Δ50대·80대 각 1명 등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별로는 9월 28일 확진된 대덕구의 한 요양원 종사자(6933번, 동구 50대)를 매개로 80대 입소자와 40대·50대 종사자 등 3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또 9월 23일 확진된 서구의 한 콜센터 직원(6625번, 서구 50대) 관련 n차 감염으로 서구 20대와 30대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됐다.
이밖에 유성구의 한 택배사 직원(6332번, 9월 16일 확진)으로 인한 n차 감염자가 1명(서구 20대)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각각 40명으로 불어났다.
서구의 한 백화점 직원(6838번, 9월 26일 확진), 유성구의 한 초등학생(7067번)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자도 1명씩(각각 동구 30대, 유성구 취학아동)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7명이 됐다.
한편, 지난 3일 대전지역 확진자로 발표된 7107번(서구 20대)이 타 자치단체 확진자로 분류되며 인원 산정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4일 확진자 1명(서구 30대)이 7107번을 부여받았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