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39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70명↑

김지헌 2021. 10. 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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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574명, 9월 27일 842명이었다.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3천90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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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대기 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3일) 321명보다 70명 많고, 일주일 전(9월 27일) 466명보다는 75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574명, 9월 27일 84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28일 1천54명을 찍은 뒤 꾸준히 하락세에 있다.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3천90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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