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백시종·한컴 등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
오수현 2021. 10. 4. 18:09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40회를 맞이한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한국문화 부문에 한글과컴퓨터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예술 부문에 백시종 소설가, 학술 부문에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국제문화교류 부문에 이찬해 프놈펜국제예술대 총장, 문화다양성 부문에 CJ문화재단(대표 이재현)이 각각 선정됐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그 창조 정신을 잇고자 1982년 제정된 대통령 표창이다.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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