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일 6개 시·군 68명 확진..전날 보다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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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명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의 같은 시간대 최근 확진자 수는 Δ9월 30일 69명 Δ1일 105명 Δ2일 63명 Δ3일 46명으로 전날에 비해 22명 늘었다.
4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770명이 됐으며, 현재 820명이 입원, 1만916명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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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명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6명, 김해 18명, 양산 12명, 함안 10명, 거제·남해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환자는 총 46명이며,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2명이다. 감염경로 조사자는 20명이다.
창원 확진자 26명 가운데 25명은 창원소재 공장 직장동료다. 또 양산 소재 공장 관련 6명(누적 4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함안 확진자 10명은 모두 함안군 소재 제조회사 종사자로 증상발현 및 본인희망 검사로 확진됐다. 함안군 방역당국은 해당 회사내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종사자와 접촉자 등 140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중이다
그 밖에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었다.
경남의 같은 시간대 최근 확진자 수는 Δ9월 30일 69명 Δ1일 105명 Δ2일 63명 Δ3일 46명으로 전날에 비해 22명 늘었다.
4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770명이 됐으며, 현재 820명이 입원, 1만916명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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