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대체 감독 찾을 계획 없다" 메트로

우충원 2021. 10. 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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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대체 감독은 없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메르로에 게재된 인터뷰서 "맨유 구단 수뇌부는 여전히 솔샤르 감독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그를 대체할 감독을 찾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에버튼과 경기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솔샤르 감독에게 어려움이 생긴 것은 아니다. 위기라고 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또 항상 기대감이 큰 맨유 팬들은 솔샤르 감독을 대신해 새로운 감독이 합류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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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솔샤르 대체 감독은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경질설이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영입했지만 솔샤르 감독에 대한 팬들의 답답함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메르로에 게재된 인터뷰서 "맨유 구단 수뇌부는 여전히 솔샤르 감독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그를 대체할 감독을 찾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에버튼과 경기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솔샤르 감독에게 어려움이 생긴 것은 아니다. 위기라고 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맨유는 에버튼과 홈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가 아니었다. 또 항상 기대감이 큰 맨유 팬들은 솔샤르 감독을 대신해 새로운 감독이 합류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로마노는 "맨유 구단 수뇌부는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가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재 큰 변화를 가질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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