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대병원 '공직자 이행충돌방지법' 사전 교육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5월 시행예정인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교육·홍보를 실시중이라고 4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은 지난 9월 17일부터 210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서면 교육 보충으로 온라인 교육까지 병행하고 있다.
충북대병원은 향후 이해충돌방지법이 공직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시행전까지 홍보와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5월 시행예정인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교육·홍보를 실시중이라고 4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은 지난 9월 17일부터 210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서면 교육 보충으로 온라인 교육까지 병행하고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이란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익추구 예방을 위해 총 10개의 행위기준을 규정하고 있는 법이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2021년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충북대병원은 향후 이해충돌방지법이 공직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시행전까지 홍보와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생극면 위기가정에 5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 위기가정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금 전달은 '불승회유지재단 현불사'와 '(주)GS'의 후원금으로 진행하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생극면 내 독거노인 가구는 의료비 200만원, 월세·보험료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는 주거·생계비 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05세대 229명에 약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이제 혼자다' 물러나나…부부 성폭행 수사의뢰
- "별세한 유명가수 부인"…LG사위 윤관 10억 지원 왜?
- "불화설 사실"…서지영·이지혜, 15년만 카메라 앞
- 구혜선 "中서 하루 3천만원 벌어" 음원수익 공개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신혼여행…왼손 약지에 눈부신 반지
- 한강, 안타까운 근황…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했다"
- '팬 폭행 연루' 제시, 한달 만에 소속사와 계약해지 "본인 요청"
- 고현정 "하나 뿐인 아픈 내 아들" 근황 공개
- 김연아, 더 예뻐졌네…♥고우림 또 반할듯
- "'불법도박' 이진호에 5억 빌려준 연예인 있다" 연예계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