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테니스 세계랭킹 개인 최고 55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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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에서 개인 역대 최고인 55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4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7위에서 55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달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에서 우승한 권순우는 2003년 1월 이형택 이후 18년 8개월 만에 한국선수 투어 대회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권순우는 오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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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에서 개인 역대 최고인 55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4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7위에서 55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달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에서 우승한 권순우는 2003년 1월 이형택 이후 18년 8개월 만에 한국선수 투어 대회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권순우는 오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에 출전한다.
한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는 지난주와 같은 1~3위 자리를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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