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돌문에 이어 AT도 원한다, '골 못넣는 FW' 인기 상한가

박찬준 2021. 10. 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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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못 넣는 스트라이커'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티모 베르너다.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던 베르너는 리버풀, 맨유 등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베르너는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고, 다른 포지션에서도 최근 들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신임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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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 못 넣는 스트라이커'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티모 베르너다.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던 베르너는 리버풀, 맨유 등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단숨에 주전으로 등극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객관적 기록은 60경기 14골-16도움으로 나쁘지 않지만, 고비마다 어처구니 없는 미스로 기회를 놓치고 있다.

베르너는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고, 다른 포지션에서도 최근 들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신임을 잃고 있다. 지난 사우스햄턴전에서 리그 첫 골을 넣었지만, 역시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르너를 원하는 팀들은 제법 된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는 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드의 이탈을 대비하는 도르트문트에 이어 4일(한국시각) 스포츠몰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베르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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