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늘어난 배, 엄청 먹는 중"

2021. 10.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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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출산 후 반가운 근황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뒤 "애들 기다리며 조리원 마사지 시간. 부기야 얼른 없어져라"라고 회복 중임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산후조리원의 식단을 촬영하며 "등뼈찜이다 엄청 먹는 중"이라고 전해 건강하게 영양분을 섭취하고 있음을 알렸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달 27일 안아준, 안아서, 안아영 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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