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 별세..어떤 배우?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0.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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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0세.

4일 남문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남문철이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4일 오전 6시20분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2002년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해 영화 '하류인생', '공공의 적2', '장수상회', '공작', '백두산'과 드라마 '녹두꽃', '슈츠'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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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0세.

4일 남문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남문철이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4일 오전 6시20분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30분이며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고인은 2002년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해 영화 '하류인생', '공공의 적2', '장수상회', '공작', '백두산'과 드라마 '녹두꽃', '슈츠'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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