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진료도 비대면으로 예약..그랫, 앱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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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그랫'(GRAT)이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랫은 반려동물의 질병과 증상을 바탕으로 앱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문병원을 추천하는 반려인을 위한 동물병원 진료 예약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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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동물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그랫'(GRAT)이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랫은 반려동물의 질병과 증상을 바탕으로 앱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문병원을 추천하는 반려인을 위한 동물병원 진료 예약 서비스다.
전국 동물병원과 서비스 연계돼 있는 그랫은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동물병원을 검색하고 간편하게 예약 가능하다.
그랫은 강아지 뿐만 아니라 고양이 전문병원 진료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미용 및 호텔 예약접수, 긴급 진료 서비스와 반려동물 건강 이력 서비스 등 반려동물 원스톱 서비스도 선보인다.
진모비 그랫 대표는 "실제 반려묘 2마리를 키우는 집사의 입장에서 반려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서비스를 개발했다"면서 "우리집 반려동물의 증상에 맞춘 질병 검색과 추천 병원 실시간 예약 서비스로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랫은 구글 앱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랫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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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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