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68명·60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68명, 60명 발생했다.
4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8명으로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 감염 사례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대구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으로 18명이 확진됐다.
경북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0명(국내 감염)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68명, 60명 발생했다.
4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8명으로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 감염 사례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대구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으로 18명이 확진됐다.
대구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5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모두 18명으로 입원 환자 1명이 지난달 30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지난 3일까지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 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각각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동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3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10명에 대해 감염원을 조사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0명(국내 감염)이 발생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2명, 경산 15명, 영천 10명, 성주 4명, 경주·영주·칠곡 각 2명, 포항·안동·상주 각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국내 감염 사례 483명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69.0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냉장고 1억 주인찾은 수사관 "1년 반을 뱅뱅…"
- 尹캠프 "김의겸 허위 사실 유포했다"…경찰에 고발
- 하태경 "홍준표, 경쟁후보에 '줘패버릴수도'…사과해야"
- 국민 '3명 중 2명'…"백신패스 도입, 찬성한다"
- 이낙연 결선행 희박? "동의 안해…아직 열려있다"
- '공무상 비밀누설 경찰 수사관' 관련 줄소환 지역사회 '촉각'
- 윤석열 캠프 "유동규 뇌물, 윗선으로 갔을 것"
- 檢 "남편 명의 도쿄 아파트 매각" 박영선 발언 불기소 처분
- 홍준표, 경남 당협돌며 당심 공략…"경선이 코미디 되어간다"
- 공정위 직원 1명당 기업결합 124건 심사…"부실심사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