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온산초 학생들에게 과학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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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비철금속기업 LS니꼬동제련은 지난 1일 울산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 '제9회 CU 투마로우 사이언스 캠프' 과학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CU 투마로우 사이언스 캠프는 LS니꼬동제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13년 시작한 어린이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에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드론, 3D프린팅, 재난 대응, 추리교실 등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과학선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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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회째지만 코로나 감안해 선물 전달로 대체
국내 최대 비철금속기업 LS니꼬동제련은 지난 1일 울산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 '제9회 CU 투마로우 사이언스 캠프' 과학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CU 투마로우 사이언스 캠프는 LS니꼬동제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13년 시작한 어린이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에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드론, 3D프린팅, 재난 대응, 추리교실 등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과학선물로 대체했다.
총 3,400만 원 상당의 과학선물은 태블릿PC, 신비아파트 과학실험 키트, 태양광 포뮬러 자동차 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4학년생 72명 전원이 선물을 받았다.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은 "어린이들이 과학과 친해지고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신정숙 온산초등학교 교장은 "오랜 기간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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