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007' 시리즈, 개봉 첫 주말 정상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8만 3천여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달 29일 개봉한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6만 4천여명입니다.

6대 제임스 본드, 대니얼 크레이그가 출연한 이번 영화는 본드가 생화학 무기를 손에 쥔 강력한 적 사핀과 마주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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