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소아암 환아들 치료 돕는다..기부금 2000만원

조현기 기자 2021. 10. 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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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천사의 날'(10월4일)을 맞이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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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형 골프존 대표 "어린이와 청소년 꿈 응원할 것"
골프존은 지난 1일 천사의 날을 맞이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영욱 골프존 CFO(왼쪽에서 3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골프존은 '천사의 날'(10월4일)을 맞이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생명을 존중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아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빠른 쾌유도 기원했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와 학교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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