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초반 우승판도 분수령 리버풀-맨시티전, 난데없이 나타난 '침뱉기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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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판도의 중요한 분수령이었던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리버풀의 홈 안필드에서 맨시티는 승점 1점을 따냈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전반전 리버풀 홈 팬이 맨시티 스태프에게 침을 뱉었다고 격렬하게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그 장면을 보지 못했지만, 스태프가 나에게 보고 했다'며 '리버풀이 (침을 뱉은) 사람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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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판도의 중요한 분수령이었던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4일(한국시각) 열렸다.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치열한 접전이었다. 리버풀의 홈 안필드에서 맨시티는 승점 1점을 따냈다. 리버풀은 첼시에 1점 뒤진 2위. 그 뒤를 역시 1점 뒤진 맨시티가 추격하고 있다.
'침뱉기 논쟁'이 있었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전반전 리버풀 홈 팬이 맨시티 스태프에게 침을 뱉었다고 격렬하게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그 장면을 보지 못했지만, 스태프가 나에게 보고 했다'며 '리버풀이 (침을 뱉은) 사람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리버풀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고, CCTV 영상을 통해 진상을 파악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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