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파죽지세 '디아블로2: 레저렉션' 주간 톱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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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하 디아블로 2)'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이용시간을 살펴보면, 추석 연휴 주간이던 전주 대비 '디아블로 2'를 제외한 19종의 게임 모두 이용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디아블로 2'는 9월 24일 출시됐으며 일주일 치 이용시간이 모두 반영되면서 전주보다 일 이용시간이 3배 이상(22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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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이용시간을 살펴보면, 추석 연휴 주간이던 전주 대비 '디아블로 2'를 제외한 19종의 게임 모두 이용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디아블로 2'는 9월 24일 출시됐으며 일주일 치 이용시간이 모두 반영되면서 전주보다 일 이용시간이 3배 이상(22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순위도 7계단 올라 톱3를 차지했다.
일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월요일인 9월 27일 4위에서 일요일 10월 3일에 2위를 기록하는 등 점차 순위 상승곡선을 보여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도 내비쳤다.
'디아블로 2'의 상승세와 함께 연휴 효과가 제외되면서 순위 변동이 잦았다. '배틀그라운드(-23.7%)'를 비롯해 '피파온라인4(-27.6%)' '오버워치(-21.9%)' '스타크래프트(-24.9%)' '메이플스토리(-21%)' 등 전주 대비 20% 이상 일 이용시간이 줄어든 게임들은 순위를 내줬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카트라이더'의 일 이용시간이 19.7%, 20.2% 각각 감소했지만, '워크래프트3(-33%)'와 '사이퍼즈(-29.5%)' '스타크래프트2(-30.7%)'의 이용시간 감소 폭이 높아 순위는 오히려 상승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도 21.3% 이용시간이 줄어들었으나 점유율 44.18%로 1위를 지켰다. 166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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