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소아암 환아들 치료 돕는다..기부금 2000만원

배민욱 2021. 10. 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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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지난 1일 '천사의 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충남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항암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와 학교로 복귀할 수 있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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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전달

[서울=뉴시스] 골프존은 지난 1일 '천사의 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골프존 제공) 2021.10.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골프존은 지난 1일 '천사의 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충남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항암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와 학교로 복귀할 수 있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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