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겸업' 오타니, 최종전서 46홈런·100타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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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46홈런, 100타점 고지를 밟으며 뜨거웠던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오타니는 시애틀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부터 우월 솔로 홈런을 치며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타자로 타율 2할 5푼 7리, 홈런 46개, 100타점, 10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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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