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랫, 동물병원 예약서비스 출시.."전국 4.6만개 병원 연계"

고석용 기자 2021. 10. 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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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케어 스타트업 그랫이 4일 '세계 동물의 날'에 맞춰 동물병원 진료 예약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랫은 반려동물의 질병과 증상을 바탕으로 앱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문병원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진모비 그랫 대표는 "실제 반려묘 2마리를 키우는 집사의 입장에서 반려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우리집 반려동물의 증상에 맞춘 질병 검색과 추천 병원 실시간 예약 서비스로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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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케어 스타트업 그랫이 4일 '세계 동물의 날'에 맞춰 동물병원 진료 예약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랫은 반려동물의 질병과 증상을 바탕으로 앱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문병원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전국 4만6000여 개 동물 병원과 서비스 연계돼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동물 병원을 검색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 전문병원 진료 예약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펫미용·호텔 예약접수, 긴급 진료 서비스, 반려동물 건강 이력 서비스 등 반려동물 관련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진모비 그랫 대표는 "실제 반려묘 2마리를 키우는 집사의 입장에서 반려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우리집 반려동물의 증상에 맞춘 질병 검색과 추천 병원 실시간 예약 서비스로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이도 그랫 CTO는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비대면 동물 병원 예약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서비스 연계 병원확대 뿐 아니라 미용과 애견호텔 서비스를 제공해 반려인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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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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