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가는 최지만, 최종전서 2루타..김하성 데뷔 시즌 타율 0.20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오늘(4일)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벌인 2021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올해 정규시즌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 26득점, 45볼넷 등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와 벌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오늘(4일)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벌인 2021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양키스 투수 채드 그린을 상태로 우월 2루타를 때렸는데,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최지만은 0대 0으로 맞선 9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최지만은 올해 정규시즌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 26득점, 45볼넷 등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탬파베이는 양키스 애런 저지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허용해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탬파베이는 정규시즌 최종전 끝내기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으로서 포스트시즌 체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는 지난해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지만, LA 다저스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는 최지만은 포스트시즌 통산 24경기에서 타율 0.232, 3홈런, 5타점, 10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와 벌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6회 말 3루 대수비로 투입된 김하성은 8회 초 1사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회에서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희생플라이로 11대 4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LA 다저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등 뒤에서 갑자기 달려든 표범…지팡이로 물리친 여성
- 조수석에 해골 앉힌 운전자…“다인승 전용차선 달리려고”
- 울산 청년 자살방조 미수 사건의 전말
- '설탕 뽑기'에 늘어선 줄…오징어 게임에 푹 빠진 프랑스
- 독도 모양 밥에 일장기…“이런다고 일본땅 되나?”
- '집사부일체' 이낙연, “대한민국에 필요한 지도자의 요건에 가까운 것은 나”
- 서울대 여학생 기숙사 무단침입…“가짜 출입증 만들어”
- “학폭 피해자인데”…가해자와 뒤바꿔서 통보됐다
- “기술 이전 대신 인류 목숨으로 도박 벌여…154조 수익”
- 8천억에 석유회사 산 석유공사, '28억 헐값'에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