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갈색 팽이버섯 '초코팽이' 개발..품종보호 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균일한 발생률과 수량성을 높인 갈색 팽이버섯인 '초코팽이'를 개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초코팽이는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6번째 갈색 팽이버섯 품종이다.
도 농업기술원 전종옥 버섯팀장은 "기존 갈색팽이 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초코팽이가 신속히 재배농가에 보급돼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균일한 발생률과 수량성을 높인 갈색 팽이버섯인 '초코팽이'를 개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초코팽이는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6번째 갈색 팽이버섯 품종이다.
초코팽이는 앞서 개발한 버섯의 단점을 보완해 발생률이 균일하고, 버섯 대 색깔이 전체적으로 미색을 띠는 게 특징이라고 농업기술원 측은 설명했다.
또 배지에서 자라는 버섯의 수량이 19%가량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도 농업기술원 전종옥 버섯팀장은 "기존 갈색팽이 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초코팽이가 신속히 재배농가에 보급돼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 ☞ 박지성의 호소 "맨유팬 사랑하지만, 개고기송은…"
- ☞ "왜 안 만나줘" 남친 자동차에 직장까지 박살 낸 여친
- ☞ 코로나 백신 접종 거부한 교황 근위병 결국…
- ☞ '멍키 스패너 학대 사건' 5년 만에 유치원 교사 무죄 판결
- ☞ 틱톡 최고 인기남 '한심좌' 아시나요…팔로워가 무려 1억1천만명
- ☞ 남성 아이돌 강제추행 혐의로 여성 용의자 연행
- ☞ 성관계 자세히 엿보려고 베란다 넘어 옆집 침입했다가…
- ☞ 윤석열, '손바닥 王' 洪 저격에 "속옷까지 빨간색이면서"
- ☞ 이낙연 '파자마 토크'…"이재명, 미래의 숙제를 주고 있다"
- ☞ "바람폈지? 누구야?" 감금한 아내 머리에 시너 쏟아붓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차 안에서 30대 남녀 쓰러진 채 발견…1명 사망 | 연합뉴스
- "비틀비틀 음주운전 같은데"…출근하던 경찰관 추격 끝에 검거 | 연합뉴스
- 온라인서 불법도박 중고생 170명 적발…"학교에서도 접속" | 연합뉴스
- '트럼프 절친' 전 英총리, 美대선 개표방송서 책홍보하다 쫓겨나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연신 "죄송합니다" | 연합뉴스
- 수원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주민 60명 한때 대피(종합) | 연합뉴스
- 中 매트리스 25만개 '한국산' 위조 덜미…美 아마존서 판매 | 연합뉴스
-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 연합뉴스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 연합뉴스
- 다리에 벗어둔 신발?…퇴근길 경찰관, 하천에 몸 던진 60대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