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멜로망스 김민석 "동생 김우석, 제일 잘생겼다..응원하는 배우"[종합]

[OSEN=선미경 기자] '복면가왕' 김민석⋅김우석 형제가 다정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김민석은 동생 김우석을 향해 "제일 잘생겼다"라며 배우 활동을 응원했다.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이 동생 배우 김우석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최초 듀엣 대전에서 형제다운 완벽한 화음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민석과 김우석이 팀을 이룬 ‘용감한 형제’는 ‘복면가왕’이 추석특집을 맞아 최초로 진행된 듀엣대전에 출연,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 최종 3라운드에서 정체가 공개됐다.
1라운드부터 평가단 중 하이라이트의 양요셉은 “침대에 누워있듯 편안한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두 분이 누군지 알 것 같다. 형 동생이 나왔다.”며 김민석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차렸다. 유영석은 김민석을 가리켜 “A+급 목소리를 계속 듣고 싶다.”며 극찬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 김민석과 김우석은 그루브한 리듬의 헤이즈의 ‘And July’를 소프트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정세운과 목스타엑스 기현이 팀을 이룬 ‘청담동 의형제’를 14대 7로 꺾고 승리했다.
이후 2라운드에서 노을 ‘청혼’ 무대를 선보이며 소녀시대-태티서 ‘트윙클’ 무대를 선보인 ‘오케이 홍자매’(홍지윤과 홍주현)를 꺾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최초 듀엣 가왕 자리를 앞두고 김동률의 ‘아이처럼’ 무대를 선보인 김민석과 김우석은 아쉽게 ‘형제의 난’ 팀의 ‘손에 손잡고’에 18대 3으로 패했다.
동생 사랑이 남다른 김민석은 “제 눈에는 당연히 제일 잘 생겼다. 하나뿐인 동생인 만큼 사랑하고 있고 잘됐으면 좋겠는, 응원하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석은 “집에서도 이런 모습이다. 둘 다 성인이 된 이후로도 방을 같이 쓰는 만큼 친한 사이다”라고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2018년 ‘복면가왕’에 성화맨으로 출연했던 김민석은 당시에도 아쉽게 가왕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17년 최고의 역주행 곡 ‘선물’로 음원차트 올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멜로망스는 김민석의 군 입대로 공백기를 가진 뒤, 올해 6월 김민석이 전역하면서 최근 완전체 활동을 재개했다. 완전체로 컴백하자마자 리메이크 릴레이 ‘고백 프로젝트’를 통해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멜로망스만의 버전으로 선보이며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진입,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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