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첫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신드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액션 투혼이 빛을 발했다.
대한민국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 위를 차지했다. 10월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6만 4,14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러한 흥행 기세에 힘입어 오늘 10월 4일(월) 대체 휴일 역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처럼 ‘007’ 시리즈의 새로운 흥행 피날레를 이끌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믿고 보는 오프닝 시퀀스!”,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최고”, “액션에 거품이 있네요. 언빌리버블!”, “163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다”,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사운드 빵빵하게 볼 만한 영화가 왔다” 등 실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와 함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독보적인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과 글로벌에서 화려한 흥행 포문을 열며 10월 8일(금) 북미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할 흥행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담은 화제성과 액션, 스케일, 음악까지 모두 선사하며 전세계적인 호평과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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