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오늘 저녁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 TV홈쇼핑 최초 공개

오후 5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생방송 진행
방송 구매 시, 1년 필터 무상교체 및 3년 A/S 제공

쿠쿠전자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 (쿠쿠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종합 건강생활 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4일 오후 5시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쿠쿠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CFD-BG202MOG)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는 주방 속 골칫거리인 음식물 쓰레기를 말끔하게 처리해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는 신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크대에 설치해 사용하는 기존의 분쇄형 제품 달리,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는 미생물만을 이용해 음식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한다.

특히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코드만 꽂아 1일 최대 2k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음식물 분해 중에도 연속 투입이 가능해 잔여 음식물을 따로 모아둘 일 없이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해준다.

또 4단계 하이브리드 탈취 케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UV 램프와 특수 활성탄이 적용된 복합 탈취 필터는 음식물이 발효, 분해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과 악취를 제거해준다. 업계 최저 수준인 30.9dB의 저소음으로 설계됐다.

쿠쿠전자는 TV홈쇼핑 최초 공개를 기념해 음식물 처리기 구매 소비자에 '1년 사용 분량의 활성탄 필터 무상교체' 및 '3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방송 중 다양한 가격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가사일 중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는 분들이 많고,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집에서 밥 먹는 빈도가 늘어난 만큼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GS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