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673명..11일만에 2천명 아래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1. 10. 4.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73명을 기록하며 11일 만에 2000명 아래 수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2086명 보다 413명 감소한 수치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 9777명(해외유입 1만 4545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6명 발생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 전 QR코드 입력을 하고 있다. 2021.10.3/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73명을 기록하며 11일 만에 2000명 아래 수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2086명 보다 413명 감소한 수치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 9777명(해외유입 1만 454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609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 9605건(확진자 32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1587건(확진자 4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7290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673명이다.

국내 발생 1653명 중 △서울 570명 △경기 530명 △인천 118명 등 수도권에서 1218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7명 △대구 67명 △광주 13명 △대전 38명 △울산 5명 △세종 3명 △강원 37명 △충북 45명 △충남 42명 △전북 21명 △전남 13명 △경북 60명 △경남 47명 △제주 7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822명으로 총 28만 2669명(88.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3만 45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8명이며,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13명(치명률 0.79%)이다.

최근 일주일 간 신규 확진자는 2382명→2289명→2884명→2562명→2486명→2248명→2086명→1673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선, 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404명으로 총 3971만 400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만 3187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2701만 61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