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56만↑ 동원[공식]

선미경 2021. 10. 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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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 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6만 414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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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 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6만 414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러한 흥행 기세에 힘입어 오늘(4일) 대체 휴일 역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처럼 '007' 시리즈의 새로운 흥행 피날레를 이끌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실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와 함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독보적인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과 글로벌에서 화려한 흥행 포문을 열며 오는 8일 북미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할 흥행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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