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분양, 더블 역세권으로 직주근접 높여..

2021. 10. 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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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조감도 (제공: 시티건설)
직장인들의 출퇴근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역 근처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주택을 찾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관계자는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와 더불어 아파트 청약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신혼부부를 비롯한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아파트를 대신할 대체재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소형 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 역시 흐름에 발맞춰 출퇴근 여건이 우수한 단지를 하나둘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업무시설이 밀집된 강남 일대에 자리 잡은 고급 소형 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가 분양을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사업지를 두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 1개동, 전용면적 34㎡~49㎡ 총 48세대, 주차대수는 전체 자주식 총 59대로 건립된다.

먼저 당 사업지의 교통 인프라를 살펴보자면, 9호선인 언주역과 선정릉역이 모두 도보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의 입지다. 언주역 도보 약 7분 거리, 선정릉역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빠르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와 도산대로 등 강남 주요 대로 진입할 수 있다. 인근 봉은사로를 통해선 강남역과 삼성역 등 업무 밀집 지역과 강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망으로 원활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직장인 등 20•30세대가 주 수요층임에 따라,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과 코인세탁실 등 생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부대 복리시설을 마련한다. 또한, 소형가구 특화 설계를 적용해 3BAY 평면구조를 통해 채광을 확보, 개방감을 높였다. 주방과 침실, 드레스룸 등 목적에 맞는 공간 분리와 다용도 공간을 극대화하는 등 실거주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관계자는 “시티프라디움은 더블 역세권의 입지로 차병원, 이마트, LG아트센터, 리움아트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게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을 통해 선착순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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