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번 시즌 첫 도움..토트넘 3연패 탈출 앞장

성문규 기자 2021. 10. 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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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번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리그 3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7분, 페널티 아크로 들어간 호이비에르에 정확히 패스해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동점골을 내주고 1대 1 상황이던 후반 26분에는 낮게 깔리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팀의 자책골을 유도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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