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도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영입 경쟁 참전.. 바이아웃 금액 200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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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 클럽들이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를 찍었다.
'데일리 스타'는 "맨시티는 벤피카와 관계가 두텁다. 누녜스 영입전에 한발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벤피카는 누녜스를 바이아웃 금액인 1억 2,500만 파운드(약 2,005억원)에 팔 생각이다.
그러나 맨시티는 벤피카가 누녜스 이적에 적극 나선다면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약 1,123억원)까지 낮출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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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럽 빅 클럽들이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를 찍었다.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22)다.
2일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누녜스 영입에 뛰어들었다. 이미 누녜스 영입에 관심을 보인 팀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이다. 빅 클럽들의 관심에 누녜스의 몸값도 오르고 있다.
‘데일리 스타’는 “맨시티는 벤피카와 관계가 두텁다. 누녜스 영입전에 한발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벤피카에서 에데르송, 후벵 디아스를 영입하며 선수 이적 라인을 만들었다.
벤피카는 누녜스를 바이아웃 금액인 1억 2,500만 파운드(약 2,005억원)에 팔 생각이다. 그러나 맨시티는 벤피카가 누녜스 이적에 적극 나선다면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약 1,123억원)까지 낮출 수 있다고 기대했다.
누녜스는 2017년 페냐롤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19년 알메리아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해 여름부터는 벤피카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벤피카에서 지난 시즌 44경기에 나서 14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7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우루과이 국가대표로는 2019년부터 A매치 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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