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에리, 2년 8개월 만에 EPL 복귀한다..'왓포드와 2년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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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다.
'스카이스포츠'는 "소식통에 따르면 라니에리가 왓포드 감독으로 선임되면 2년 동안 팀을 이끌 예정이다. 오는 10월 16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라니에리는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만약 라니에리가 왓포드 지휘봉을 잡게 되면 2년 8개월 만에 EPL로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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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일(현지시간) "왓포드가 시스코 무뇨즈를 경질한 뒤 라니에리를 선임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무뇨즈는 지난해 12월 왓포드 지휘봉을 잡고 EPL 승격을 맛봤다. 하지만 7경기 2승 1무 4패로 부진하며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재빠르게 후임자 물색에 나선 왓포드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삼프도리아를 떠난 라니에리에게 접근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소식통에 따르면 라니에리가 왓포드 감독으로 선임되면 2년 동안 팀을 이끌 예정이다. 오는 10월 16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라니에리는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라니에리는 지난 2015/16시즌 당시 제이미 바디, 카스퍼 슈마이켈 등과 함께 레스터의 동화 같은 EPL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낭트, 풀럼, AS로마 등을 맡았고 삼프도리아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만약 라니에리가 왓포드 지휘봉을 잡게 되면 2년 8개월 만에 EPL로 복귀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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