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시니어 여성 위한 자연주의 편집숍 'SOH' 연다

김종윤 기자 2021. 10. 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6일 경기도 평촌점에 시니어 여성을 위한 자연주의 편집숍 'SOH'(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SOH는 롯데백화점이 약 1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친환경 여성 패션 브랜드 '이새'와 직접 협업해 만든 편집숍이다.

권순욱 수도권 2지역 MD팀장은 "1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통해 신개념 편집숍을 열었다"며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고객들이 여유를 느끼며 쉬어가는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백화점은 6일 경기도 평촌점에 시니어 여성을 위한 자연주의 편집숍 'SOH'(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SOH는 롯데백화점이 약 1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친환경 여성 패션 브랜드 '이새'와 직접 협업해 만든 편집숍이다.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주제로 다양한 리빙과 잡화가 판매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자연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수공예 상품을 마련했다. 전북 장수와 강원도 동해를 포함한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장인이 만든 주방·식기 상품도 눈길을 끈다.

권순욱 수도권 2지역 MD팀장은 "1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통해 신개념 편집숍을 열었다"며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고객들이 여유를 느끼며 쉬어가는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