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유병재, 움직이는 엔트리스퀘어 기술에 새삼 감탄 "백상예술대상 노려볼만" [어제TV]

박정민 2021. 10. 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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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대탈출 4' 제작진들의 숨은 노력에 감탄했다.

10월 3일 방송된 tvN '대탈출 4'에서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유병재는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백상예술대상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의 숨은 노력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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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병재가 '대탈출 4' 제작진들의 숨은 노력에 감탄했다.

10월 3일 방송된 tvN '대탈출 4'에서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럭키랜드 에피소드 관련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피노를 실제로 제작하기 위해 3D 프린팅한 로봇 골격에 모형 안구를 삽입했다. 그 결과 기묘한 외형의 피노 얼굴이 완성됐다. 유병재를 닮았던 피노의 몸은 실제 아이를 섭외해 외형을 제작했다. 유병재는 "그림 뗄 때 진짜 영화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팔과 다리 역시 수많은 연습과 제어 조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었다.

강호동은 "그게 다 제작비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대탈출에서 나오는 아이템이랄까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다. 너무 아깝다"고 궁금해했다. PD는 "회의실에 있다"고 웃었다.

또한 사전 촬영 없이 구현된 딥페이크의 전말도 밝혀졌다. 신동이 "돈을 많이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물었고 PD는 "조연출이 여러분 얼굴을 딥페이크를 했다"고 대답했다. 조연출은 "이런 거 안하려고 PD된 건데 어느새 돌리고 있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딥페이크는 오랜 시간을 들일수록 자연스러움이 높아진다고. '럭키랜드'는 피노를 미리 촬영한 영상 소스에 딥페이크를 합성한 얼굴을 넣어 완성된 에피소드였다.

강호동은 "오늘 비밀을 알았다. 로보트 피노 의뢰하고 제작하니까 제작비를 다 쓴 거다. 오늘 오디오 감독님들 안 불렀대"라며 "오디오 달 때 20분 걸렸다니까"라며 웃었다.

크레이지 하우스 에피소드 명장면도 공개됐다. 크레이지 하우스 편에서는 보드 게임을 통해 펼쳐지는 무의식 속 탈출 게임이 진행됐다. 특히 옆으로 움직이는 엔트리 스퀘어 등 실감나는 연출로 감탄을 안겼다. 유병재는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백상예술대상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의 숨은 노력도 공개됐다. '백 투더 아한' 촬영을 위해 공터에 5개 정도 공간을 새로 만들었다. 그 결과 황무지는 비밀 통로를 보유한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했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 럭키랜드는 파주 한 스튜디오. 제작진은 아무것도 없던 빈 공간에 간이 병실과 게임룸, 초대형 모니터를 직접 설치해 생동감을 더했다.

(사진=tvN '대탈출 4'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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