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김광현 2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외
조선일보 2021. 10. 4. 03:01
김광현 2이닝 2피안타 무실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일 시카고 컵스와 벌인 MLB(미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2-4로 뒤진 6회초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카디널스는 5대6으로 패했다.
디섐보, 장타대회 4강 진출 실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처음 출전한 장타 대회를 8강으로 마무리했다. 디섐보는 지난 2일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롱 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최장 406야드를 치고 8강에 올랐으나,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디섐보는 “롱 드라이브 전문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이 최고의 동기 부여가 됐다”며 “두 달간 PGA 투어를 쉬면서 몸에 휴식을 주고 힘을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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