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21. 10. 4. 03:0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서울 한남동 구찌 매장에서 화려한 인조 모피코트를 걸치고 찍은 사진이 3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신 회장은 지난 2일 배상민 롯데디자인경영센터장과 함께 한남동 ‘구찌 가옥’을 찾아 매장 실내건축을 살피고 매장 디자인에 얽힌 얘기를 들었다. 신 회장은 구찌의 남성 컬렉션 등을 걸쳐봤고 이 모습을 찍은 사진을 배 센터장이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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