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친환경 에너지용 강재 브랜드 '그린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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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친환경 에너지용 강재 통합 브랜드 '그린어블'을 새로 내놨다고 3일 밝혔다.
초록을 뜻하는 '그린'에 '가능하게 하다(enable)'는 영어를 합성한 것으로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수송, 저장 때 사용하는 전문적 철강 제품과 관리 방안을 통합 제공한다.
포스코는 에너지 산업별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포스코그룹의 해외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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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친환경 에너지용 강재 통합 브랜드 ‘그린어블’을 새로 내놨다고 3일 밝혔다. 초록을 뜻하는 ‘그린’에 ‘가능하게 하다(enable)’는 영어를 합성한 것으로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수송, 저장 때 사용하는 전문적 철강 제품과 관리 방안을 통합 제공한다.
태양광발전기 지지대로 쓰이는 도금 강판, 풍력발전기 구조용 후판, 수소 배관 및 고압용기용 열연강판 등이 포함된다. 포스코는 에너지 산업별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포스코그룹의 해외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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