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회장, 지니어워즈 수상..국내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기여
임현석 기자 2021. 10. 4.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그룹은 구자열 LS그룹 회장(한국무역협회장·사진)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지니포럼 지니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니포럼은 전북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경제포럼이다.
구 회장은 상금 1만 달러(약 1190만 원)를 전북 국제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그룹은 구자열 LS그룹 회장(한국무역협회장·사진)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지니포럼 지니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니포럼은 전북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경제포럼이다. 구 회장은 상금 1만 달러(약 1190만 원)를 전북 국제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LS그룹도 3만 달러, 무역협회가 1만 달러를 추가 기부하기로 해 총 5만 달러가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유동규, 개발이익 25% 받기로 김만배와 약속”
- [단독]김만배 “대장동서 번 내돈 절반 주겠다”… 유동규 “어떻게 줄거냐”
- [단독]휴대전화 버렸다더니… 유동규 “지인에 맡겨둬”
- 유동규, 이재명 선거 돕고 경기관광公 사장 발탁… 李는 “유, 가까운 측근 그룹에 못끼어” 선
- [사설]‘키맨’ 유동규, 그 아니면 누가 이재명 측근인가
- [단독]김만배, ‘박영수 인척’ 분양업자에 100억… 朴 아들은 관계사 근무
- [박제균 칼럼]“화천대유 못 해서 아빠가 미안해”
- [단독]“文정부 최저임금 인상-공공일자리 정책은 잘못”
- 美 “北에 강력하고 통일된 메시지 보내야”… “제재완화” 정의용에 반박
- [단독]연예인 홍보대사에 예산 수억씩 지급한 부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