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2G 침묵' 보르도, 모나코에 0-3 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의 침묵 속에 지롱댕 드 보르도가 완패를 기록했다.
황의조는 3일(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 II에서 열린 AS 모나코와 '2021-2022 프랑스 리그1' 9라운드 원정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소속팀 보르도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황의조는 지난 6라운드 생테티엔과 7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각각 2골과 1골을 기록했으나 8라운드 렌전과 이날 경기로 2경기 연속 침묵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필주 기자] 황의조의 침묵 속에 지롱댕 드 보르도가 완패를 기록했다.
황의조는 3일(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 II에서 열린 AS 모나코와 '2021-2022 프랑스 리그1' 9라운드 원정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소속팀 보르도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황의조는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벌써 8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다. 사실상 주전자리를 굳힌 황의조다. 하지만 이날 황의조는 모나코의 공세 속에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황의조는 동료들의 도움도 받지 못했고 상대 수비에 철저히 막혔다.
황의조는 지난 6라운드 생테티엔과 7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각각 2골과 1골을 기록했으나 8라운드 렌전과 이날 경기로 2경기 연속 침묵하게 됐다.
결국 보르도는 3경기 무승(2무 1패)으로 승점 7(1승 4무 4패)에 머물며 14위가 됐다. 반면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기록한 모나코는 승점 14(4승 2무 3패)가 되면서 6위가 됐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