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가나다라마바사 하우스', 독특한 구조 눈길

박상후 기자 2021. 10. 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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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가나다라마바사 하우스'가 소개됐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의 '가나다라마바사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남편은 아내를 위한 선물로 마당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복팀 오대환, 조희선, 양세형은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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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가나다라마바사 하우스'가 소개됐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의 '가나다라마바사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에게 30년 전 약속을 지키고픈 남편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남편은 아내를 위한 선물로 마당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은 직장이 있는 수원에서 차량 40분 이내의 곳으로 화성, 오산, 용인지역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복팀 오대환, 조희선, 양세형은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을 방문했다. 이곳은 바로 앞 아파트 단지의 인프라를 갖췄으며, 의뢰인 직장까지 차로 20분 걸렸다. 고인돌 공원과 물향기 수목원도 근처에 있었다.

집주인이 직접 설계한 매물은 마당 공간에 햇빛이 쏟아졌다. 독특한 마당 구조로 인해 집은 'ㄷ'자 형태를 갖췄다. 내부는 화이트&그레이 톤으로 현관 앞에 주방이 있었다. 거실 역시 큰 규모를 자랑했다.

거실과 주방 사이 방문은 세 개가 있었다. 블랙&화이트 타일의 화장실은 이목을 끌었다. 2층에는 탁 트인 야외 발코니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 8억 5000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 양세형 | 오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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