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을 속 한여름으로..개천절에 10월 일최고기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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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전북지역이 10월 일최고기온을 기록했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2일, 24.4~30.8도)보다 2~8도 높아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랐다.
이들 지역은 10월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된 곳이 됐다.
10월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 경신 지역(3일 17시 현재, 단위: ℃ )은 전주가 31.5도로 가장 높은 기온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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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2일, 24.4~30.8도)보다 2~8도 높아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랐다.
특히 전주와 군산, 고창, 부안, 정읍 지역에서는 30도 이상으로 8월 하순의 늦여름 기온 분포를 나타냈다.
이들 지역은 10월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된 곳이 됐다.
10월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 경신 지역(3일 17시 현재, 단위: ℃ )은 전주가 31.5도로 가장 높은 기온은 보였다.
다음으로는 군산이 31도, 고창 30.9도, 부안 30.7도, 정읍 30.7도 등의 기온을 기록했다.
도내 4일 낮 기온은 2~3도 떨어지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4일과 5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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