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오마이걸 효정 "자취 2년차, 잘 빠진 투룸 거주"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10. 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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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효정이 자취 2년 차라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오마이걸 멤버 지호, 유아, 승희가 먼저 출연해서 이겼다. 멤버들이 운이 좋은 것 같으니까 나도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취 2년차다. 투룸에 살고 있다. 쓰리룸도 있었는데, 잘 빠진 투룸으로 갔다. 직접 발품 팔아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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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구해줘 홈즈' 효정이 자취 2년 차라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오마이걸 멤버 지호, 유아, 승희가 먼저 출연해서 이겼다. 멤버들이 운이 좋은 것 같으니까 나도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취 2년차다. 투룸에 살고 있다. 쓰리룸도 있었는데, 잘 빠진 투룸으로 갔다. 직접 발품 팔아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못 쓰는 방 셋보다 똘똘한 방 둘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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