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신동 "아한 편, 폭우 때문에 촬영 못하고 접을 뻔" 비하인드 공개

이혜미 2021. 10. 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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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와 신동이 '대탈출' 아한 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유병재는 시즌4의 오프닝을 장식한 백 투 더 아한 편에 대해 "이번 시즌이 좋았던 게 힘을 합치면서 푸는 문제가 많았다는 것이다"라며 특별한 소감을 나타냈다.

탈출러들이 꼽은 아한 편의 명장면은 부력을 이용해 목패를 손에 넣은 것.

이날 밝혀진 건 아한 편 녹화 당시 예기치 못한 폭우로 세트장에 물난리가 나 촬영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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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유병재와 신동이 ‘대탈출’ 아한 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대탈출4 스페셜’에선 강호동 유병재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가 출연해 못 다한 이야기를 함께했다.

이날 유병재는 시즌4의 오프닝을 장식한 백 투 더 아한 편에 대해 “이번 시즌이 좋았던 게 힘을 합치면서 푸는 문제가 많았다는 것이다”라며 특별한 소감을 나타냈다.

탈출러들이 꼽은 아한 편의 명장면은 부력을 이용해 목패를 손에 넣은 것. 탈출러들은 “정말 짜릿했다”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이날 밝혀진 건 아한 편 녹화 당시 예기치 못한 폭우로 세트장에 물난리가 나 촬영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다는 것.

다행히 빗줄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틈을 타 전 스태프가 세트를 복구,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이에 신동은 “정말 신기했던 게 촬영이 종료되자마자 다시 비가 내렸다는 거다”라며 놀란 심경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대탈출4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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