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강호동 "제작비의 비밀을 오늘 알았다"

이주원 2021. 10.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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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의 강호동이 제작비에 대한 의구심을 폭발시켰다.

3일 방송된 tvN '대탈출4' 스페셜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시즌 에피소드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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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의 강호동이 제작비에 대한 의구심을 폭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방송된 tvN '대탈출4' 스페셜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시즌 에피소드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장면 베스트4가 공개됐다. 오프닝을 열었던 '백 투 더 아한'을 보던 유병재는 "이번 시즌은 힘을 합쳐서 푸는 문제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강호동은 "진짜 이건 대탈출의 큰 세계관이야. 이전 시즌과 연결시키면서"라며 감동적인 순간을 떠올렸다.

제작진은 이날 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돌이 굴러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위험해서 이거는 안 되겠다고 판단했다. 가벼운 걸 하면 느낌이 안 살고 무거우면 위험했다. 테스트 할 때마다 목숨이 위험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유병재는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공간에 있기 위해 단서를 찾은 듯 연기했던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럭키랜드의 AI 장면을 위해 애니메트로닉스 제작업체에 의뢰했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유병재는 "그때 제작비를 써서 오늘 커튼 앞에서 촬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강호동 역시 "오늘 비밀을 알았어. 피노 의뢰하고 제작하니까 제작비를 다 쓴 거야. 오디오 감독님들 오늘 안 불렀대. 다 연출팀이 하는 거야. 어색하잖아. 오디오 다는 데 20분 걸렸다니까?"라며 합리적인 의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게 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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