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비밀 옥상 하우스', 매매가 8억 5000만 원

박상후 기자 2021. 10. 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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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비밀 옥상 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비밀 옥상 하우스'가 소개됐다.

덕팀 효정, 임성빈, 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을 찾았다.

해당 집은 매매가 8억 500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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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비밀 옥상 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비밀 옥상 하우스'가 소개됐다.

이날 아내에게 30년 전 약속을 지키고픈 남편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남편은 아내를 위한 선물로 마당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은 직장이 있는 수원에서 차량 40분 이내의 곳으로 화성, 오산, 용인지역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덕팀 효정, 임성빈, 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을 찾았다. 광교산자락에 위치한 매물은 의뢰인 직장과 차로 30분 거리였다. 이곳은 그레이 톤의 모던한 외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타운하우스형 다세대 주택이었으며, 세대별 개인창고가 제공됐다. 내부는 쭉 뻗은 전실과 양쪽으로 푸짐한 신발장이 이목을 끌었다. 베이지색의 포근함과 남향이 주는 밝은 햇살이 포인트였다.

특히 통창 너머 탁 트인 야외 옥상은 박수받기 충분했다. 탑층에서 누리는 프라이빗 야외 옥상은 복팀도 인정하는 부분이었다. 헤링본 스타일 벽돌 타일로 유럽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강화유리 펜스를 사용해 안전과 개방감까지 잡았다. 해당 집은 매매가 8억 500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 | 임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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